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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센스, 진단키트 공급계약…매출 증대 신호탄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질병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플렉센스가 국내 신속진단키트 제조사와 물품공급계약(CMO)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플렉센스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 건을 시작으로 다른 계약 건들도 성사되기를 기대한다. 후발업체이지만 코로나 진단키트로 매출을 내기 시작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초도 양산 물량은 이미 생산이 시작된 만큼 향후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팬데믹(세계적 감염병 대유행)상황은 지나가겠지만 엔데믹(풍토병화)상황에서 해외 수출을 노려보겠다는 복안이다.한편 플렉센스는 현재 화두가 돼 있는 국민 항체보유 조사를 대량으로 저렴하게 진단할 수 있는 항체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kit'가 현재 식약처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타액 항원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Saliva Antigen kit'와 중화항체 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Neutralizing Antibody kit'도 보유하고 있다.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30만명을 넘어서 폭증하고 있지만 타액을 이용한 진단키트는 아직 식약처 허가를 받은 업체가 없는 실정이다. 타액(침) 코로나 검사는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수 있는 검사법이지만 국내 판매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플렉센스의 타액 항원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Saliva Antigen kit', 항체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kit', 중화항체 진단키트 'ACCEL ELISA COVID-19 Neutralizing Antibody kit'는 모두 CE인증 및 수출허가를 득한 바 있다. 
2022-03-25 10:04:02제약·바이오

플렉센스-옙바이오 MOU…파킨슨 진단키트 개발 속도

메디칼타임즈=최선 기자(좌)옙바이오 박치후 대표이사, (우)플렉센스 변준석 대표이사국내 바이오기업 플렉센스(대표이사 변준석)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인 옙바이오(대표이사 박치후)와 파킨슨병 조기 진단키트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발병률이 높은 퇴행성 뇌질환으로, 65세 이상에서 약 2% 정도가 발병되고 있다. 뇌의 흑질에 존재하는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의 사멸로 발병하며, 알츠하이머병과 달리 신경세포 사멸과 관련된 원인 단백질이 다양하고 복잡해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현재 파킨슨병을 확진할 수 있는 검사는 따로 없으며, 전문의의 진찰 소견과 뇌 자기공명영상(MRI)이나 뇌 PET 촬영 등이 진단에 도움이 되고 있다.옙바이오는 2021년 9월 세계최초로 파킨슨병 유발 억제 약물을 개발해,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하고 그 성과를 공개하기도 하는 등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병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및 파킨슨병 조기 진단 바이오마커와 진단키트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회사이다.플렉센스 진단키트는 효소면역반응을 이용해 혈액을 분석해 질병감염여부를 진단하는 엘라이자(ELISA) 방식의 진단키트로, 특허받은 플렉센스 기술로 만들어진 "액셀 엘라이자 (ACCEL ELISA)는 빠르고 높은 정확도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고, 상당한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플렉센스는 이번 상호협력계약 체결을 통해 옙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파킨슨병 바이오마커와 자체 기술인 액셀 엘라이자를 통해 조기에 파킨슨병을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에이치엘비파워가 투자한 플렉센스는 '액셀 엘라이자 (ACCEL ELISA)'라는 고속-고감도 효소면역진단 키트를 개발해 바이오 연구, 질병 진단, 식품 안전 관리, 호르몬 진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체외진단의료기기 플랫폼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2022-02-14 17:11:05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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